단계적 일상 회복..캠핑장·휴양림 예약 급증

최선중 2021. 11. 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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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 시행으로 지역 내 캠핑장과 국‧공립 자연휴양림 운영이 재개하면서 숙박시설 예약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전 장태산과 만인산 자연휴양림, 상소동 오토캠핑장의 경우, 이번 주말 예약률이 95%을 기록했고 다음 주 평일에도 절반 이상 예약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에 있는 13개 공공 휴양림도 주말 예약이 평균 80%정도 마감됐고 평일에도 예약 대기를 걸어놔야 할 정도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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