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6년까지 엄정산업단지 조성
진희정 2021. 11. 5. 22:04
[KBS 청주]충주시의 엄정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해 충청북도 산단 지정계획에 반영됐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2026년까지 엄정면과 산척면 일대에 모두 987억 원을 들여 68만㎡ 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주시는 내년에 준공되는 동충주 산단과 함께 엄정 산단을 신물질·생명공학, 또 전자·정보 ·통신 분야 중심 산단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文정부 검찰총장에서 제1야당 대선 후보로…확장력·수사는 과제로
- 이재명-윤석열 대진표 완성…다자구도 대선 단일화가 관건
- [르포] ‘오염수 방류 준비’ 후쿠시마 원전 공개…“10년 노력 물거품”
- 입동 지나고 ‘초겨울 추위’…중북부엔 ‘첫눈’ 가능성
- [제보] 공연 힘든데도 티켓부터 판 ‘청춘페스티벌’…환불도 나몰라라
- 요소 품귀현상에 가격 3배↑…비룟값도 걱정
- 가로등도 ‘빈익빈 부익부’…대도시는 환한데, 농촌은 ‘깜깜’
- ‘비위생 순대 논란’ 진성푸드 회장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
- ‘가정폭력 초범’ 집행유예 받았는데…30여일 만에 아내 살해
- [박종훈의 경제한방] 장기 투자자라면 어떤 섹터가 유망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