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착공..내년말 준공
이유진 2021. 11. 5. 22:04
[KBS 청주]음성군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기공식이 오늘 덕정리 예정 부지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센터는 내년 말까지 94억 원을 투입해 3,2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도서관과 회의실 등을 갖춥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정부와 충청북도 공모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사업비 18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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