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907명

연지연 기자 2021. 11. 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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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7명이 추가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378명이었다.

최근 일주일새 서울 확진자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위드 코로나 당일 확진자 수는 600명이었는데 이후로는 확진자 수가 940~1004명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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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7명이 추가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보다 35명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전이었던 지난 주(10월 29일)와 비교하면 229명이 늘었다.

<YONHAP PHOTO-2818> 코로나 확진자 증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의료진 (평택=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계획 시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으로 2천명대 중반을 유지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5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1.11.5 xanadu@yna.co.kr/2021-11-05 14:27:20/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감염 사례로 종로구 동대문 종합시장 관련 확진자가 3명, 영등포구 소재 상가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었다. 금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378명이었다. 기타 집단감염은 2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3명이었다.

최근 일주일새 서울 확진자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위드 코로나 당일 확진자 수는 600명이었는데 이후로는 확진자 수가 940~1004명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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