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생활' 유연석, 목공하는 미대오빠 변신 "연극 소품 직접 제작"[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1. 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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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유연석이 대학 시절 연극 소품을 직접 제작했다며 목공하는 미대오빠로 변신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유연석이 목공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이날 유연석은 무를 뽑으러 간 다른 99즈들과는 달리 목공으로 정경호가 의뢰한 등받이 있는 의자를 만들었다.

유연석은 "날이 너무 좋다. 이런 데서 목공을 하다니 너무 좋다"며 따스한 햇살 아래 목공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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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방송 화면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유연석이 대학 시절 연극 소품을 직접 제작했다며 목공하는 미대오빠로 변신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유연석이 목공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이날 유연석은 무를 뽑으러 간 다른 99즈들과는 달리 목공으로 정경호가 의뢰한 등받이 있는 의자를 만들었다.

유연석은 "날이 너무 좋다. 이런 데서 목공을 하다니 너무 좋다"며 따스한 햇살 아래 목공을 즐겼다.

이어 "극장 팀 알아요? 제가 학교 다닐 때 극장 팀이었어요. 그 친구들이 다 이런 걸 잘 해요. 공연할 때 조명도 하고, 무대도 하고 하다보니까. 그때 다 배운 거예요"라며 목공을 잘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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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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