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생활' 정경호, 나PD 제안에 숨겨논 음식 대방출

이시연 기자 2021. 11. 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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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정경호가 나PD 제안에 숨겨놓은 음식을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산촌 생활이 그려졌다.

이어 나PD는 "만약에 진심을 다해 최초로 고백하는 한 명은 쓸 수 있게 해 드리겠다"라고 언급였다.

그러자 정경호는 방으로 달려가 자신이 직접 가져온 묵은지와 김치, 소시지를 대방출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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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방송 화면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정경호가 나PD 제안에 숨겨놓은 음식을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산촌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맛있게 점심 식사를 마친 유연석은 제작진에게 "정산을 해야 된다. 근데 8500원이 모자라다. 그럼 카드를 드리면 될 것 같다. 아까 카드로 가불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나영석 PD는 "돈을 줘야 된다. 나는 바보가 아니다"라며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고백의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제작진의 승인을 받지 않은 비밀 재료를 밀반입해서 쓰고 있다면 말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PD는 "만약에 진심을 다해 최초로 고백하는 한 명은 쓸 수 있게 해 드리겠다"라고 언급였다. 그러자 정경호는 방으로 달려가 자신이 직접 가져온 묵은지와 김치, 소시지를 대방출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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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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