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트레이너도 놀란 상탈 식스팩 공개 "6년 전, 노출증 아냐"(브래드PT&GYM캐리)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기광이 6년 전 레전드 몸매를 공개했다.

11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서는 남성 잡지 화보 촬영을 꿈꾸는 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우는 "롤모델 몸매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기광"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축구할 때 이기광의 몸을 봤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이기광을 향해 "축구할 때 몸 볼 일이 뭐가 있냐" "일부러 벗었지?"라고 몰아갔다.

이에 이기광은 "노출증 환자도 아니고 그런 거 아니다"며 "비가 오거나 했을 때 실루엣을 봤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한, 몸짱으로 유명한 이기광의 남성 잡지 표지모델 사진도 공개됐다. 이기광의 선명한 식스팩에 헬스 트레이너는 "어깨와 가슴과 복근이 잘 조화된 아름다운 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자 이기광은 "6년 전"이라고 설명했다.(사진=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