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아이유' 이경미, 광고료 천만원 스타→출가 후 스님 된 근황(연중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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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아이유'로 불리던 가수 이경미가 연예계를 떠나 출가 후 제2의 삶을 살게 된 배경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에서 장애인을 돌보는 비구니의 삶을 사는 이경미의 삶이 재조명 됐다.
속세를 떠나 출가를 한 이경미는 2021년 방송된 '한국인의 노래'에 출연해 "늘 뭔가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허기가 있었다. '이 자리는 내 자리가 아니다', '이렇게 돈을 벌어서 어디에 뭘 할 것인가'라고 생각했다. 스님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항상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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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80년대 아이유’로 불리던 가수 이경미가 연예계를 떠나 출가 후 제2의 삶을 살게 된 배경이 공개 됐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올 타임 레전드’에서는 ‘우리가 사랑한 책받침 스타’의 과거 모습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에서 장애인을 돌보는 비구니의 삶을 사는 이경미의 삶이 재조명 됐다. 노래부터 작사까지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였던 이경미는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1980년대 아이유로 불렸다. 음료 광고를 시작으로 수많은 광고를 휩쓸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 받았다. 당시 이경미가 출연한 음료 광고 모델료가 천만 원 수준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당시 천만 원은 현재 약 3억 원 수준이다.
노래 한 번에 집 한 채까지 받았을 정도로 인기 대단했던 이경미는 길용우, 김혜수가 주연으로 출연한 ‘사모곡’ 주제곡도 불렀다. 그러던 중 이경미는 전서익에 돌연 자취를 감춰 모두를 놀라게 했따.
속세를 떠나 출가를 한 이경미는 2021년 방송된 ‘한국인의 노래’에 출연해 “늘 뭔가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허기가 있었다. ‘이 자리는 내 자리가 아니다’, ‘이렇게 돈을 벌어서 어디에 뭘 할 것인가’라고 생각했다. 스님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항상 있었다”라고 말했다.
출가한 이경미는 이름 대신 보현이라는 법명으로 수행 중이며 최근에는 유튜버로 변신해 불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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