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곽시양, 역대급 요리 실력..옥수수밥 완성+노룩 칼질까지

윤상근 기자 2021. 11. 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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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체 불가 명품 배우 곽시양이 순도 200%의 친근한 반전 일상과 함께 역대급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한편, 곽시양은 식사하러 온 손님들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본인의 '요리 명언'을 발사하고, 요리 실력만큼이나 남다른 먹성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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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BS

배우 곽시양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체 불가 명품 배우 곽시양이 순도 200%의 친근한 반전 일상과 함께 역대급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이날 곽시양은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집에서는 편안 잠옷 차림으로 옥수수를 따며 '줌마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입을 벌린 채 TV 드라마에 집중하고, 떨어진 옥수수를 주워 먹는 등 인간미 넘치는 일상으로 스튜디오에서는 "시양 씨한테 저런 면이 있었나요?"라며 친근함을 더했다.

그러나 멍뭉미 넘치는 모습도 잠시, 곽시양은 수북이 딴 옥수수알을 넣어 '옥수수밥'을 안치기 시작했다. 밥 하나도 그냥 짓지 않는, 범상치 않은 요리 철학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으로 요리 재료를 손질하던 곽시양은, 엄청난 스피드로 '노룩 칼질' 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금이' 뺨치는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여러 요리를 완성하는가 하면, 그는 수육에 비장의 무기(?)를 넣어 살림에 일가견이 있는 母벤져스마저 감탄케 했다.

한편, 곽시양은 식사하러 온 손님들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본인의 '요리 명언'을 발사하고, 요리 실력만큼이나 남다른 먹성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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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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