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미리보는 KBS뉴스9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윤석열…“반드시 정권교체”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부패와 약탈의 정치를 끝내겠다고 강조했는데 자세한 내용, 윤 후보로부터 직접 들어봅니다.

이재명, ‘민생·실용’ 강조…대구 찾은 이유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야당 지지세가 강한 대구를 찾아 민생과 실용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출된 날 이재명 후보가 대구를 찾은 이유 분석합니다.

확진자 만 명도 대응…일상 회복 도심은 북적북적

정부가 확진자가 만 명이 나와도 대응할 수 있도록 수도권 병원들에 대해 병상 확보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뒤 첫 주말을 맞는 도심 모습도 전해드립니다.

민간 구급차도 중단 우려…요소비료 구하기 비상

요소수 부족 사태로 민간 구급차 운행에도 비상이 걸리면서 환자 이송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요소비료가 부족하고 값도 크게 오르면서 농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연 연기됐는데 1년 지나도 환불 못 받아”

한 공연기획업체가 코로나일구 여파로 계획됐던 공연을 잇달아 연기하고도 길게는 일 년이 지나도록 환불을 해주지 않아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들과 업체 측 목소리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