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높이 건물서 벽돌 떨어져 행인 부상
정민규 2021. 11. 5. 20:00
[KBS 부산]오늘 오후 4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건물에서 벽돌이 떨어져 아래를 지나던 20대 여성이 손가락 등을 다쳤습니다.
4층 높이인 해당 건물은 사고가 났을 때 공사를 하고 있었으며, 현장에서는 부서진 벽돌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벽돌을 던지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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