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영화 촬영 도중 눈 부상 "치료 후 복귀 예정" [공식입장]

박상후 기자 2021. 11. 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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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영화 촬영 도중 눈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티브이데일리에 "정일우가 영화 '고속도로 가족' 촬영 도중 눈을 다쳤다. 현재 치료를 모두 마친 상태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부상이 심하지 않아 회복하는 대로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따라 캠핑 같은 노숙생활을 하는 한 가족과 우연히 그들의 손을 잡게 된 부부의 만남과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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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정일우가 영화 촬영 도중 눈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티브이데일리에 "정일우가 영화 '고속도로 가족' 촬영 도중 눈을 다쳤다. 현재 치료를 모두 마친 상태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부상이 심하지 않아 회복하는 대로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따라 캠핑 같은 노숙생활을 하는 한 가족과 우연히 그들의 손을 잡게 된 부부의 만남과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영화다.

정일우를 비롯해 라미란, 김슬기, 백현진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정일우는 가족만큼은 끔찍이 챙기는 두 아이의 아빠이자 한 가정의 가장인 역할을 맡았다.

'고속도로 가족'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촬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정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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