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엑소 찬열, 김문정 태세전환에 동공지진 [TV스포]

최혜진 기자 2021. 11. 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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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과 군 배우들이 갑자기 얼어붙은 이유는 무엇일까.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엑소 찬열을 비롯한 군배우들이 총출동한 UN가입 30주년 기념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의 시츠프로브 현장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김문정이 갑자기 싸늘하게 굳어진 표정으로 "왜? 이해가 안 가요?"라고 말해 찬열과 군배우들은 당황하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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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김문정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엑소 찬열과 군 배우들이 갑자기 얼어붙은 이유는 무엇일까.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엑소 찬열을 비롯한 군배우들이 총출동한 UN가입 30주년 기념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의 시츠프로브 현장이 펼쳐진다.

앞서 배우들과 오케스트라의 호흡이 맞지 않아 실수가 연달아 일어나자 김문정 감독은 러닝타임 측정을 위해 멈추면 안되는 시츠프로브를 중단시키는 초강수를 둔 상황.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지나 연출가까지 합류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에 배우들은 군기가 바짝 든 상태를 유지하며 숨막히는 분위기 속 연습을 이어가야만 했다.

휴식 시간이 되자 찬열과 군배우들은 대기실에 모여 지난 2개월 간 매일 12시간씩 연습을 하고 휴가도 못 나갔다면서 그동안 쌓여온 불만을 쏟아냈다.

위로 차 배우 대기실을 찾아온 김문정 감독 역시 '갑'에서 '을'이 된 설움은 마찬가지. 군 배우들이 즉흥적으로 만든 이지나 연출가를 향한 디스 삼행시를 들은 김문정 감독은 함께 웃고 즐기며 동병상련의 정을 나눴다는데.

그런 가운데 김문정이 갑자기 싸늘하게 굳어진 표정으로 "왜? 이해가 안 가요?"라고 말해 찬열과 군배우들은 당황하게 했다고.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날 저녁 5시에 방송되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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