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0·25 통신장애 보상 지원센터 운영 시작

박종진 2021. 11. 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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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10·25 전국 통신 장애 발생에 따른 고객 보상을 위한 전담지원센터를 5일 개소했다.

전담지원센터는 전용 홈페이지와 전담 콜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KT는 콜센터에서 소상공인 분류에서 누락된 고객 추가 신청접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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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터넷 등 서비스 장애 보상 홈페이지 메인화면

KT가 10·25 전국 통신 장애 발생에 따른 고객 보상을 위한 전담지원센터를 5일 개소했다.

전담지원센터는 전용 홈페이지와 전담 콜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기간은 18일까지 2주간이다.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보상기준과 보상 대상·금액을 안내한다. 13일까지는 보상 대상 여부, 14~18일 닷새간 보상 대상 여부와 보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KT는 콜센터에서 소상공인 분류에서 누락된 고객 추가 신청접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개인 명의로 소상공인 점포에 인터넷을 개설한 경우, 콜센터를 통해 추가 신청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KT는 지난 1일 10·25 통신 장애 관련 가입자당 평균 1000원, 소상공인 대상 평균 7000~8000원 수준 보상안을 공개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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