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와 환경을 모두 고려한 착한 제습제

신유경 2021. 11. 5. 17: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체험한 중소기업 상품 톡톡-46] 습기 제거에 뛰어난 기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ESG 트렌드에 맞게 환경도 고려했다. 조이라이프의 '쨍하고 해뜰집'은 습기 제거와 탈취제 성능을 갖고 있다.

제습제 용기에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녹색 뚜껑이 인상적이다. 조이라이프 용기, 원료, 뚜껑, 라벨 등 모든 원부자재에 국내산 원료를 썼다. 용기는 선반, 신발장 등에서 떨어지더라도 쉽게 깨지지 않는다. 용기 원료 함량을 높여 내구성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은박지도 뜯어내서 개봉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용기와 같은 재질의 스티커를 사용한 덕분에 흔적 없이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다.

겨울이라 여름철만큼의 제습 효과는 느껴볼 수 없었지만 탈취 효과가 뛰어났다. 옷장에 두니 기간이 별로 지나지 않았는데도 겨울옷에서 나는 특유의 퀴퀴한 냄새가 크게 사라졌다. 여름 혹은 비가 올 때 제습제 효과를 더욱 크게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신유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