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쾌청한 주말..한낮 서울 21도 · 광주 22도

2021. 11. 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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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뿌옇던 먼지가 오후 들어서는 점차 옅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천과 세종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지금 수도권은 보통 수준을 회복했지만 내일(6일) 오전까지는 수도권과 충북을 중심으로 일시 공기가 탁한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차츰 대기질이 나아지겠고 휴일에도 대기질 걱정 없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 하늘은 흐린 가운데 오늘 밤에 제주도 서부와 일부 남해안에는 비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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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뿌옇던 먼지가 오후 들어서는 점차 옅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천과 세종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지금 수도권은 보통 수준을 회복했지만 내일(6일) 오전까지는 수도권과 충북을 중심으로 일시 공기가 탁한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차츰 대기질이 나아지겠고 휴일에도 대기질 걱정 없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날도 쾌청해서 막바지 가을 정취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와 이른 시간 안개는 주의하셔야겠고 토요일에는 제주도에 일요일에는 동해안에 비가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 하늘은 흐린 가운데 오늘 밤에 제주도 서부와 일부 남해안에는 비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10도 안팎에서 출발하겠고 낮에는 햇살이 내리쬐면서 서울이 21도, 광주는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출근길부터는 찬 바람과 강한 비가 내리면서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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