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 풍경', 숨 막히는 추적 스릴러 탄생에 시청자 기대↑

이경호 기자 2021. 11. 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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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네마 '통증의 풍경'이 숨 막히는 추적 스릴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5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통증의 풍경'(극본 임세준·송슬기, 연출 임세준)은 허름한 동네에서 벌어진 기이한 살인사건을 쫓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이렇듯 '통증의 풍경'은 섬뜩한 추적 스릴러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 안방극장을 뒤흔들 것을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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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 TV 시네마 '통증의 풍경'/사진제공=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 TV 시네마 '통증의 풍경'
TV 시네마 '통증의 풍경'이 숨 막히는 추적 스릴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5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통증의 풍경'(극본 임세준·송슬기, 연출 임세준)은 허름한 동네에서 벌어진 기이한 살인사건을 쫓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특히 '통증이 풍경'은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파격적인 연출과 안내상(신부 역), 길해연(노파 역), 백지원(윤광숙 역) 등 명품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합에서 우러나온 폭발적인 시너지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신부 가브리엘(안내상 분), 노파(길해연 분), 형사 윤광숙(백지원 분), 경찰팀장(차순배 분), 후배형사(이신기 분)가 담겼다. 신부 가브리엘의 날카로운 눈빛과 경직된 표정에서는 알 수 없는 무언가를 향한 짙은 의구심과 경계가 고스란히 드러나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 무료한 듯 폐지를 줍는 노파에게서는 무미건조함이 느껴지는가 하면, 형사 윤광숙의 차갑게 굳은 낯빛과 두려움이 서린 시선에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공포감이 엄습하는 듯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경찰팀장과 후배형사는 무관심한 얼굴을 지어 보여 과연 이들을 둘러싼 살인사건의 정체는 무엇인지 베일에 싸인 스토리를 향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렇듯 '통증의 풍경'은 섬뜩한 추적 스릴러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 안방극장을 뒤흔들 것을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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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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