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의철 KBS 사장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재가

강동효 기자 2021. 11. 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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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5일 김의철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김 후보자는 지난 1990년 KBS에 입사해 탐사보도 팀장, 사회팀장, 보도국 라디오뉴스제작부장, 보도본부장, KBS 비즈니스 사장 등을 거쳤다.

관련법에 따르면 국회는 대통령이 보낸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하고 20일 안에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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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20일내 청문 절차 진행 예정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참석 등 7박 9일간의 유럽 순방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김의철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이에 따라 이날 오후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언론에 배포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 1990년 KBS에 입사해 탐사보도 팀장, 사회팀장, 보도국 라디오뉴스제작부장, 보도본부장, KBS 비즈니스 사장 등을 거쳤다. 관련법에 따르면 국회는 대통령이 보낸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하고 20일 안에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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