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KBS 사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국회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김의철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송부되면서, 국회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절차에 착수했다.
KBS 이사회는 지난달 27일 오후 최종 면접 심사와 평가를 실시한 후, 김의철 후보자를 25대 KBS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
KBS 사장은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5일 김의철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송부되면서, 국회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절차에 착수했다.
KBS 이사회는 지난달 27일 오후 최종 면접 심사와 평가를 실시한 후, 김의철 후보자를 25대 KBS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KBS 이사회는 청와대의 사장 임명 제청을 요청하는 공문을 인사혁신처로 송부했다. KBS 사장은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현 양승동 KBS 사장의 임기는 12월 9일까지다.
cook@heraldcorp.com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징어게임’ 속 놀이 원조가 일본? 日언론 주장에 서경덕 “열등감”
- “하루 사이 또 폭락!” 리니지 택진형 시대는 끝나가나
- “제니야 나랑 데이트하자”…필리핀 사업가, 용산 건물에 옥외 광고
- 최민수, 오토바이 교통사고…“큰 부상은 아니다”
- 임영웅, 부캐 생겼다…시니컬한 궁서체 인간 ‘대학생 임영광’
- 아버지의 분노…딸 성매매 조직에 팔아넘긴 남성 살해
- “배달 음식 질린다” 거리두기 풀리니 너도나도 배달앱 ‘탈출’
- 손흥민, 신임 콘테 감독에 1호골 선물…토트넘 3-2 승
- “이젠 국물도 없어~” 新라면전쟁이 터졌다 [식탐]
- 고소영, 160억대 집값 해명…“사실인 줄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