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대우재단, 학술서 21종 전자책 출간

전통문화대 유네스코 석좌 학술포럼·생애주기별 문화재 교육

대우재단 전자책 출간 [대우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대우재단, 학술서 21종 전자책 출간 = 대우재단은 그동안 종이책으로 출간한 학술서 802권 중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된 21권을 전자책으로 선보인다.

'서유럽의 변화와 탈근대화', '한국 근대 지방재정 연구', '국어문법사' 등 10권은 전자책이 나왔고, '심리학의 원리 1'을 비롯해 11권은 다음 달에 전자책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우재단 관계자는 "대우학술총서와 고전총서의 전자책 출간이 학술 연구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전통문화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전통문화대, 유네스코 석좌 학술포럼 = 한국전통문화대는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을 주제로 6일 유네스코 석좌 국제학술포럼을 연다.

연구자들이 사진 측량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캄보디아의 전통 옻칠 사용법 연구, 문화유산의 지역적 가치 측면에서 지역명의 중요성 조사, 페낭 조지타운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등에 대해 발표한다.

[문화재청 제공]

▲ 생애주기별 문화재 교육 = 문화재청은 생애주기별 문화재교육기획운영단과 함께 26일까지 대전 일대에서 생애주기별 문화재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

20∼30대, 40∼50대, 60∼70대로 나눠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psh59@yna.co.kr

☞ 살인에 시신 100여구 능욕…병원직원 이중생활 충격

☞ 배우 최민수, 이태원서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

☞ 차 한 대에만 퍼부은 장대비… 신기한 영상 화제

☞ '이재명 대 윤석열' 대진표 완성…125일간의 전쟁 시작

☞ "성적목적" 여교사 화장실 몰카설치 학교장 결국 검찰로…

☞ 4년 인질로 잡혀있다 풀려났는데…여자는 다시 말리로 향했다

☞ 이지훈 "나는 갑질할 배포 없는 사람…억장 무너진다"

☞ IMF 때 집 나가 사망처리된 여성, 24년만에 가족 만난 사연

☞ 가정폭력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오인해 남편 사살

☞ 윤여정 "무식하거나 용감해서 난 모험이 좋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