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지금 위로금 얘기할 때 아냐..'위드 코로나' 예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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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지금은 위로금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며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5일) 국립중앙의료원 현장간담회를 찾은 뒤 "2022년 예산안에서 가장 우선순위에 둬야 할 것은 '위드 코로나 예산'"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심 후보는 "그중에서도 가장 필수적인 것이 공공의료체계 확충"이라며 "이를 위해 간호인력을 제대로 늘리고 의료인력 생명안전수당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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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지금은 위로금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며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5일) 국립중앙의료원 현장간담회를 찾은 뒤 "2022년 예산안에서 가장 우선순위에 둬야 할 것은 '위드 코로나 예산'"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위드 코로나'의 안착을 위해서 3가지가 준비돼야 한다며 공공의료체계 확충, 백신 접종 피해 대책, 자영업 자율방역 시스템 및 비상방역(서킷브레이크) 손실보상 대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심 후보는 "그중에서도 가장 필수적인 것이 공공의료체계 확충"이라며 "이를 위해 간호인력을 제대로 늘리고 의료인력 생명안전수당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공공병원도 시급히 확충하고 그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을 설립해 감염병 대응체계를 확고히 갖추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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