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애니 "'LoL: 와일드리프트', 1년만에 누적 매출 1779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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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모바일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와일드리프트'가 출시 이후 1년간 한화 약 1779억원(1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앱애니는 "'와일드리프트'는 모바일 MOBA 게임 중 '왕자영요' 다음으로 가장 빠르게 누적 소비자 지출 1억5000만 달러를 달성했다"라며 "'모바일레전드'의 678일 대비 1.8배 빠른 속도로 동일한 성과를 거뒀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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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모바일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와일드리프트’가 출시 이후 1년간 한화 약 1779억원(1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모바일 앱마켓 분석 업체 앱애니는 자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이 밝혔다. 앱애니는 “출시된지 370일만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와일드리프트’는 라이엇게임즈의 대표작 ‘LoL’의 모바일 버전이다. 지난해 10월 한국, 일본,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권에 먼저 출시됐으며 올해 3월에는 북미, 남미, 유럽, 중동, 러시아, 지난 10월 초에는 중국에도 진출했다.
앱애니는 “가장 많은 누적 소비자 지출을 기록한 나라는 미국, 중국, 브라질이었고 한국의 경우 전체 누적 소비자 지출 중 9% 가까이 차지하는 1300만 달러(약 154억원)를 소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다운로드 건수가 많은 지역은 한국, 미국, 브라질, 베트남이었다. 한국은 전세계 다운로드 건수 5860만건 중 6% 수준인 355만건을 다운로드했다.
앱애니는 “‘와일드리프트’는 모바일 MOBA 게임 중 ‘왕자영요’ 다음으로 가장 빠르게 누적 소비자 지출 1억5000만 달러를 달성했다”라며 “‘모바일레전드’의 678일 대비 1.8배 빠른 속도로 동일한 성과를 거뒀다”라고 평가했다.
앱애니에 따르면 ‘왕자영요’는 출시 249일 만에 1억5000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펜타스톰’은 543일만에 이를 돌파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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