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컨콜]"디즈니플러스와 단독 제휴 차별화된 경험 제공"

이보미 2021. 11. 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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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디즈니플러스와 제휴는 모바일 뿐 아니라 인터넷TV(IPTV) 독점 제휴를 체결했다"이라며 "OTT서비스에 대한 고객 우위 인식을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 의미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OTT에서 콘텐츠 소비 증가, 스트리밍 시장 성장에 맞춰 '오픈 플랫폼' 전략으로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 제공할 것"이라며 "영화 드라마 등 대형 투자가 필요한 콘텐츠 대신 대신 팬덤이 이미 형성된 서비스 플랫폼 강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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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디즈니플러스와 제휴는 모바일 뿐 아니라 인터넷TV(IPTV) 독점 제휴를 체결했다”이라며 “OTT서비스에 대한 고객 우위 인식을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 의미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디즈니+와의 제휴요금제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자리를 통해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OTT에서 콘텐츠 소비 증가, 스트리밍 시장 성장에 맞춰 '오픈 플랫폼' 전략으로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 제공할 것"이라며 "영화 드라마 등 대형 투자가 필요한 콘텐츠 대신 대신 팬덤이 이미 형성된 서비스 플랫폼 강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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