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옳은 방식인지 장시간 토론해야"
유영규 기자 2021. 11. 5.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5일)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에 대해 "이 문제는 여기서 결론을 내지 말고 국회에서 정말 장시간 토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나와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의 관련 질의에 "전 국민 보편 지급 이후에 너무나 많은 소모를 치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5일)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에 대해 "이 문제는 여기서 결론을 내지 말고 국회에서 정말 장시간 토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나와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의 관련 질의에 "전 국민 보편 지급 이후에 너무나 많은 소모를 치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과연 옳은 방식인지에 대해서도(논의해야 한다)"라며 "결국은 국민의 귀한 세금을 가지고 집행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가 갑질이라니요”…이지훈, 직접 입 열었다
- “내가 한 짓 역겨워” 정인이 양모 2심서도 사형 구형
- “절대 만지지 마세요” 제주서 발견된 문어의 정체
- 미 경찰, 가정폭력 피해 남편을 가해자로 오인해 사살
- “아이들 추울까봐” 불난 집 다시 들어간 엄마, 결국…
- 윤여정 “무식하거나 용감해서 난 모험이 좋다”
- IMF 때 집 나간 후 사망 처리된 여성, 24년 만에 가족 상봉
- “불 지르겠다” 전자발찌범, 휘발유 들고 소방서 방화 협박
- “어쩐지 싸더니” 중국산 참기름, 100% 국산으로 속여
- “세차장 직원인데” 오더니 차량 절도, 40분간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