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세대교체 이룬 드론 '매빅 3 '선봬

2021. 11. 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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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서·카메라·장애물감지·비행모드 및 시간 대폭 향상 DJI가 신형 접이식 드론 매빅 3(Mavic 3)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3년 만에 완전변경한 매빅 3는 4/3인치 CMOS 핫셀블라드 카메라, 28x 하이브리드 줌 카메라를 탑재하고 최장 46분을 비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매빅 3은 장애물 감지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안전 비행을 지원한다.

 매빅 3은 고효율 모터와 프로펠러,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장 46분의 비행시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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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서·카메라·장애물감지·비행모드 및 시간 대폭 향상

 DJI가 신형 접이식 드론 매빅 3(Mavic 3)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3년 만에 완전변경한 매빅 3는 4/3인치 CMOS 핫셀블라드 카메라, 28x 하이브리드 줌 카메라를 탑재하고 최장 46분을 비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5.1K 50fps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4K 120fps 슬로 모션 영상도 지원한다. 고급형인 매빅 3 씨네는 애플 프로레스 422 HQ 코덱을 지원하며 1TB SSD를 탑재해 고속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매빅 3은 장애물 감지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안전 비행을 지원한다. APAS 5.0는 6개의 어안 비전 센서와 2개의 광각 센서로 수집한 정보로 전방향의 장애물을 감지해 복귀 중 장애물을 회피하는 안전 경로를 계획한다. 전방위 장애물 감지 시스템은 업그레이드된 액티브트랙 5.0과 함께 피사체를 직관적으로 추적할 수 있게 해주며, 일반(N) 모드에서도 장애물 감지가 가능하다. 또한, 피사체가 너무 빨리 움직이거나 일시적으로 프레임에서 벗어난 경우 카메라 바디의 비전 센서가 피사체를 다시 감지할 때까지 계속 추적한다.


 매빅 3은 고효율 모터와 프로펠러,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장 46분의 비행시간을 확보했다. 풍동 테스트에서는 이전 제품보다 항력 계수를 35% 낮춰 최고속도로 개선했다. 리턴 투 홈(RTH) 시스템은 효율적인 복귀 경로를 활용하며 주변 풍속을 측정하고 홈포인트 복귀에 필요한 전력과 실시간 경로도 계산한다. O3+의 최대 제어 범위는 15㎞이며 1080p/60fps의 라이브 피드 고속 프레임 전송을 지원한다. 이밖에 DJI 셀룰러 트랜스미션 동글을 부착하면 건물, 나무, 다른 구조물로 인해 O3+ 신호가 차단됐을 때 4G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을 유지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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