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기차마을에서 '사랑의 초콜릿' 만들고 마음 전하세요!

이주현 기자 2021. 11.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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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섬진강 기차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초콜릿 이벤트'를  6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내가 직접 만든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1월 11일이 빼빼로데이이자 농업인의 날인 것에 착안해 가래떡을 초콜릿으로 예쁘게 꾸며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다.

곡성군은 "빼빼로데이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 앞서 농업의 중요성도 알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11월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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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초콜릿 이벤트', 6~7일 진행

곡성군이 섬진강 기차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초콜릿 이벤트'를  6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내가 직접 만든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1월 11일이 빼빼로데이이자 농업인의 날인 것에 착안해 가래떡을 초콜릿으로 예쁘게 꾸며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장소는 섬진강 기차마을 내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로즈카카오) 앞 잔디광장이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가래떡에 초콜릿을 묻힌 뒤 건조농산물(쌀튀밥 등)을 토핑해 나만의 가래떡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막대형 과자를 이용해 초콜릿을 묻히고 여러 가지 토핑을 뿌려 나만의 초코과자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곡성군은 "빼빼로데이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 앞서 농업의 중요성도 알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11월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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