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입학 미션 촬영에 고가장비 '로봇 암' 동원

김현식 2021. 11. 5.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측이 최첨단 영상 장비 '로봇 암'(robot arm)을 동원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방과후 설렘' 측은 지난달 26일~27일 양일간 진행된 입학 미션 첫 녹화 당시 '로봇 암'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로봇 암'은 K팝 스타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때 주로 사용되는 고가의 장비로 알려져있다.

'방과후 설렘' 측은 "생생한 현장감과 색감 전달을 위해 예능 역사상 최초로 '로봇 암'을 동원한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측이 최첨단 영상 장비 ‘로봇 암’(robot arm)을 동원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방과후 설렘’ 측은 지난달 26일~27일 양일간 진행된 입학 미션 첫 녹화 당시 ‘로봇 암’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로봇 암’은 K팝 스타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때 주로 사용되는 고가의 장비로 알려져있다.

‘방과후 설렘’ 측은 “생생한 현장감과 색감 전달을 위해 예능 역사상 최초로 ‘로봇 암’을 동원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움직임이 부드러운 ‘로봇 암’으로 무대를 촬영해 연습생들의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고스란히 영상에 담을 수 있었다”며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28일 첫방송된다. 옥주현, 권유리(소녀시대),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 등이 담임 선생님 역할로 출연해 연습생들을 이끌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