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W',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4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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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W'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리니지W는 오후 2시쯤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4위에 올랐다.
리니지W가 매출 순위권에 진입하면서 엔씨소프트의 구글 플레이 매출 줄세우기는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리니지W의 전작인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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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W'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리니지W는 오후 2시쯤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4위에 올랐다. 지난 4일, 한국·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은 두 번째 성적표다.
리니지W가 매출 순위권에 진입하면서 엔씨소프트의 구글 플레이 매출 줄세우기는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리니지W의 전작인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월드와이드'(Worldwide)를 콘셉트로 개발된 리니지W는 풀 3D 기반의 쿼터뷰, 글로벌 원빌드, 멀티 플랫폼(모바일, PC, 콘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실시간 인공지능(AI) 번역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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