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두나무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NFT 시장 진출 공식화

박명기 기자 2021. 11. 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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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HYBE, 대표이사 박지원)와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NFT 사업에 진출한다.

하이브는 4일 공시를 통해 두나무가 하이브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7,000억 원을 투자하고 동시에 하이브도 같은 방식으로 두나무에 약 5000억 원을 투자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하이브와 두나무는 합작 법인을 설립하여 아티스트 IP와 NFT가 결합된 팬덤 기반의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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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두나무,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상호 지분 투자 결정
방시혁 의장_두나무 송치형 의장(오른쪽). 사진=하이브

하이브(HYBE, 대표이사 박지원)와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NFT 사업에 진출한다.

하이브는 4일 공시를 통해 두나무가 하이브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7,000억 원을 투자하고 동시에 하이브도 같은 방식으로 두나무에 약 5000억 원을 투자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하이브는 이번 지분 투자로 두나무 주식 2.48%를 취득하게 된다. 

하이브와 두나무는 합작 법인을 설립하여 아티스트 IP와 NFT가 결합된 팬덤 기반의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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