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안전체험교육원 개원..내년 3월부터 운영

박주영 2021. 11. 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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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안전체험교육원이 5일 조치원읍 서창리에 문을 열었다.

교육원은 지하 1층·지상 3층(건물면적 4천350㎡) 규모에 교통사고, 지진·풍수해, 선박·항공기 사고, 화재 등 상황을 체험하고 대피 훈련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원식에 앞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이춘희 세종시장은 학생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소방공무원 지원 등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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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안전체험교육원 개원식 [세종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 안전체험교육원이 5일 조치원읍 서창리에 문을 열었다.

교육원은 지하 1층·지상 3층(건물면적 4천350㎡) 규모에 교통사고, 지진·풍수해, 선박·항공기 사고, 화재 등 상황을 체험하고 대피 훈련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정상 운영하며, 방학 기간 학부모와 교직원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개원식에 앞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이춘희 세종시장은 학생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소방공무원 지원 등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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