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시리즈 5권 완간

[서울=뉴시스]'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시리즈 5권 완간 (사진 = 미래엔) 2021.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교과서 연계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대순으로 즐기는 한국사 학습 만화 시리즈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가 5권으로 완간됐다.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시리즈는 주인공 로빈, 온달, 평강과 함께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고 어려운 한국사를 설쌤의 이야기를 따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 만화다.

1권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2권 '남북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3권 '조선 전기', 4권 '조선 후기'이며 이번에 출간된 5권은 '일제 강점기부터 근현대까지'를 다룬다.

책 속 주제는 교과서의 필수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시대순으로 구성돼 있다. 만화를 읽으며 호기심이 생기거나 궁금한 주제는 '개념 특강' 페이지에서 보다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고, 빈칸 채우기, 가로세로 퍼즐, OX 퀴즈 등 흥미로운 퀴즈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되새길 수 있다.

출판사 미래엔은 예스24와 알라딘에서 도서 기획전을 마련해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시리즈 구매 시 '한국사 연표 데스크 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완간을 기념, 8~14일 SNS를 통한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보문고 영등포점, 강남점에는 설민석 시리즈 특별존이 구성된다. '설민석 만만 한국사' 시리즈와 함께 '설민석의 역사 고민 상담소' 시리즈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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