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친환경 에코탱크 프린터·복합기 출시

와이파이 내장 모델은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한국엡손이 가정과 소형 사무실용 에코탱크 프린터·복합기 16종을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은 프린터 1종(L1210), 복합기 4종(L3200, L3206, L3210, L3216), 와이파이 복합기 7종(L3250, L3256, L3260, L3266, L4260, L4266, L6270), 팩스 복합기 4종(L5290, L5296, L6290, L6291) 등이다.

한국엡손이 L6270 등 에코탱크 복합기·프린터 16종을 국내 출시했다. (사진=엡손)

복합기 L42 시리즈, L62 시리즈는 출력 내구성을 높인 검정 안료 잉크, 컬러 염료 잉크를 적용했고 흑백은 최대 7천500장, 컬러는 최대 6천장 출력할 수 있다.

복합기 L1210, L32 시리즈, L52 시리즈는 문서와 사진 출력에 적합한 염료 잉크로 출력하며 흑백은 최대 4천500장, 컬러는 최대 7천500장 출력한다.

와이파이 복합기 7종은 전용 스마트폰 앱인 '엡손 스마트 패널'을 설치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직접 출력, 프린터 헤드 청소, 잉크 잔량 확인, 인쇄 오류 해결 등이 가능하다.

한국엡손 공식 인증 판매점에서 L3256, L4260, L4266 구매시 엡손 4×6 포토 용지가 제공되며 L121, L1210, L3210, L3260, L5290, L6270, L6290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기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모바일 상품권과 사진 출력을 위한 포토 패키지, 제품보증기간 연장을 제공한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