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뿌연 하늘, 주말 대체로 맑아..다음 주 잦은 비
[정오뉴스] 낮이 된 지금도 서울에서는 먼지 안개가 뒤엉키면서 이렇게 시야가 좁혀져 있습니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 살펴보시면 충북 단양이 86, 부천이 78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있고요.
서울 도봉구가 68, 문경이 59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점차 청정한 동풍이 불어들면서 먼지가 해소될 텐데요.
먼지가 많이 쌓여있었던 수도권 지역은 내일 오후 무렵이 되어서야 공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 대체로 맑겠고요.
한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가 자주 오면서 찬바람이 내려와 추워질 텐데요.
이번 주말 특히 아쉬울 것 같네요.
오늘 낮 동안에도 연무가 낀 곳이 많겠고 밤 사이 내륙 지역의 안개가 다시 짙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20도, 광주가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길게 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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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200/article/6312532_34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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