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오후 종합정책질의..'전국민 재난지원금' 주목

강청완 기자 2021. 11. 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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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5일) 오후 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합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인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8.3% 늘어난 604조 4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오늘 회의는 오전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방통위원장 확진에 따른 여파로 오후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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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5일) 오후 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합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인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8.3% 늘어난 604조 4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극복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확장 재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내년 국가채무가 1천조 원을 넘어서 재정건전성이 악화된다며 꼼꼼한 심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는 오전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방통위원장 확진에 따른 여파로 오후로 연기됐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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