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향원정 내부 모습
박미소 2021. 11. 5. 12:15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휴식처였던 향원정과 취향교 복원이 3년 만에 완료돼 언론에 공개됐다. 향원지 영역의 옛 사진을 분석해 변형·훼손된 절병통, 창호, 능화지, 외부 난간대 등을 복원했다. 내년 4월부터 특별관람 형태로 내부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향원지의 향원정에서 한 관계자가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2021.11.05. misocamer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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