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두나무 이어 자이언트스텝과도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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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설명회에서 핀테크 기업 두나무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힌 하이브(HYBE)가 이번에는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 자이언트스텝과 손잡았다.
하이브는 리얼 타임형 콘텐츠 개발을 위해 자이언트스텝과 공동사업 기본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하이브는 자이언트스텝과 협업하여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서 하이브의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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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설명회에서 핀테크 기업 두나무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힌 하이브(HYBE)가 이번에는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 자이언트스텝과 손잡았다.
하이브는 리얼 타임형 콘텐츠 개발을 위해 자이언트스텝과 공동사업 기본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양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유는 급격히 변화 중인 미디어·콘텐츠 시장 흐름 속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함이다.
2008년 설립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은 상업 광고나 영화의 특수시각효과(VFX, Visual Effect)와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모션그래픽, 인터랙티브 디자인,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홀로그램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 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와 협업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실시간(real-time, 리얼타임) 엔진 기술을 활용해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차별화된 증강현실(AR) 기술력을 기반으로 네이버 '나우'(NOW)의 실시간 비대면 확장현실(XR) 라이브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하이브는 자이언트스텝과 협업하여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서 하이브의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하루 전인 4일 하이브는 '2021 공동체와 함께하는 하이브 회사 설명회'에서 두나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새로운 합작 법인을 세워 그간 선보여온 하이브 아티스트 IP 기반의 콘텐츠 상품을 팬들의 디지털 자산이 될 수 있는 NFT(대체 불가 토큰)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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