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남철우 사무국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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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은 최근 열린 제70차 임시이사회에서 남철우 사무국장 연임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남 사무국장은 광고홍보학 박사로 1996년 KBS 입사 후 홍보실, 대외정책실, 공영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남 사무국장은 "교향악단 창립 66년, 재단법인 출범 10주년을 맞는 2022년에도 KBS교향악단은 국민의 곁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통해 K클래식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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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KBS교향악단은 최근 열린 제70차 임시이사회에서 남철우 사무국장 연임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마포문화재단 이사, 동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2019년 11월 제4대 사무국장으로 선임된 뒤 코로나19 위기를 잘 대응하고, 2년간 공백이던 음악감독에 핀란드 출신의 젊은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을 발굴· 선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을 교향악단 지휘자로 데뷔시키기도 했다.
남 사무국장은 “교향악단 창립 66년, 재단법인 출범 10주년을 맞는 2022년에도 KBS교향악단은 국민의 곁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통해 K클래식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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