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가람시조문학상에 임성구 시인의 '논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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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제41회 가람시조문학상 수상작으로 임성구 시인의 '논 거울'을 선정, 시상한다고 5일 밝혔다.
신인상은 '왕궁리에서 쓰는 편지'의 정진희 시인에게 돌아갔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6일 오전 가람시조문학제와 더불어 익산시 여산면에 있는 가람문학관에서 열린다.
가람시조문학상은 익산 출신의 시조 시인인 가람 이병기 선생(1891∼1968)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역량 있는 시조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1979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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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제41회 가람시조문학상 수상작으로 임성구 시인의 '논 거울'을 선정, 시상한다고 5일 밝혔다.
신인상은 '왕궁리에서 쓰는 편지'의 정진희 시인에게 돌아갔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6일 오전 가람시조문학제와 더불어 익산시 여산면에 있는 가람문학관에서 열린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여산농악팀의 공연과 여산 출신 테너 김상진의 '별', '어느 가을날' 등이 준비됐으며, 주민들의 난초 전시회도 개최된다.
가람시조문학상은 익산 출신의 시조 시인인 가람 이병기 선생(1891∼1968)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역량 있는 시조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1979년 제정됐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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