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상공인대회'서 '프로젝트 꽃' 부스 운영

김정유 2021. 11. 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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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는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가해 '프로젝트 꽃' 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는 해당 부스에서 지난 5년 간 중소상공인(SME)들의 성장 궤적을 모은 '프로젝트 꽃'의 성과와 함께 최근 새로 연 SME 대상 전문 비즈니스 교육 플랫폼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등 자사 SME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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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프로젝트꽃 부스 전경. (사진=네이버)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네이버(035420)는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가해 ‘프로젝트 꽃’ 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는 해당 부스에서 지난 5년 간 중소상공인(SME)들의 성장 궤적을 모은 ‘프로젝트 꽃’의 성과와 함께 최근 새로 연 SME 대상 전문 비즈니스 교육 플랫폼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등 자사 SME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네이버는 2016년 시작한 ‘프로젝트 꽃’을 통해 47만명에 달하는 온라인 SME와 200만명의 오프라인 SME들에게 손쉬운 기술도구와 데이터,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개교한 온라인 캠퍼스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은 SME들이 더 손쉽게 디지털 확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교육 콘텐츠 접근성을 넓히고 있다. 2013년부터 8년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한 교육 콘텐츠와 노하우, SME 성장 데이터를 체계적인 온라인 코스워크로 전환시켜 SME 사업 경영에 필요한 교육 정보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네이버는 지난 4일 부스를 방문한 SME들에게 가게 정보를 노출할 수 있는 ‘스마트플레이스’ 플랫폼과 스마트콜, 네이버예약, 네이버주문 등 오프라인 SME가 사업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 도구는 물론, 온·오프라인 SME들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네이버 플랫폼과 지원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망라한 ‘SME 풀케어 시스템’을 안내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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