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300억원 규모 투자 유치..위메이드와 블록체인 게임 개발 협력

강미화 2021. 11. 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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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P2E(Play to earn)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메타버스 사업 강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액션스퀘어는 본격적인 P2E 및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한다"며 "블레이드라는 IP를 가진 개발사인 만큼 액션과 그래픽 모두를 살린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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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P2E(Play to earn)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메타버스 사업 강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위메이드(80억 원), 넷마블(80억 원), 와이제이엠게임즈(20억 원), 원스토어(20억 원)와 디에스자산운용(50억 원), 인피니툼파트너스(SKT- 인피니툼 게임펀드, 50억 원)가 참여했다. 

특히 위메이드와는 투자 유치와 함께 MOU(업무협력)도 체결했다. 향후 액션스퀘어는 다양한 모바일 및 PC 플랫폼 게임을 개발하고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 온보딩해 서비스하는 등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멀티 플랫폼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현재 PC·콘솔 슈팅 액션 게임 ANVIL(앤빌)과 넷플릭스 인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킹덤 : 왕가의 피' 등 글로벌 신작을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액션스퀘어는 본격적인 P2E 및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한다"며 "블레이드라는 IP를 가진 개발사인 만큼 액션과 그래픽 모두를 살린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과 개발사에 대한 투자를 확장시키고 지속할 계획"이라며 "액션스퀘어의 웰메이드 게임을 위믹스에 온보드해 글로벌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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