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부산교육청과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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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4일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영희 웅진씽크빅 학습개발실장은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통해 선생님들은 보다 수월하게 학급을 관리하고, 학생들은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고 수준에 맞는 학습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교육 현장에서 AI기반 맞춤학습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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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4일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교육청의 인공지능(AI) 활용 초등수학 학습지원 사업 및 교육활동의 일환이다. 초등학생들에게 AI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웅진씽크빅은 부산교육청 관할 초등학교에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은 웅진씽크빅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인공지능 수학교육 플랫폼이다. 선생님이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 학생들의 수준과 진도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수업에서도 효율적으로 학급을 관리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는 AI가 개개인의 학습 성취도와 수준에 맞춰 문제풀이와 오답노트를 제공한다.
서영희 웅진씽크빅 학습개발실장은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통해 선생님들은 보다 수월하게 학급을 관리하고, 학생들은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고 수준에 맞는 학습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교육 현장에서 AI기반 맞춤학습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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