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부산교육청과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 지원 협약

김명희 2021. 11. 5.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4일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영희 웅진씽크빅 학습개발실장은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통해 선생님들은 보다 수월하게 학급을 관리하고, 학생들은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고 수준에 맞는 학습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교육 현장에서 AI기반 맞춤학습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이 4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부산교육청과 인공지능 활용 초등수학 학습플랫폼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김석준 부산교육청 교육감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4일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교육청의 인공지능(AI) 활용 초등수학 학습지원 사업 및 교육활동의 일환이다. 초등학생들에게 AI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웅진씽크빅은 부산교육청 관할 초등학교에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은 웅진씽크빅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인공지능 수학교육 플랫폼이다. 선생님이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 학생들의 수준과 진도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수업에서도 효율적으로 학급을 관리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는 AI가 개개인의 학습 성취도와 수준에 맞춰 문제풀이와 오답노트를 제공한다.

서영희 웅진씽크빅 학습개발실장은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을 통해 선생님들은 보다 수월하게 학급을 관리하고, 학생들은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고 수준에 맞는 학습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교육 현장에서 AI기반 맞춤학습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