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령신씨 '명가묵적' 충북 유형문화재 지정

박재천 2021. 11.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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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5일 '청주 고령신씨 명가묵적(淸州 高靈申氏 名家墨蹟)'을 도 유형문화재 제409호로 지정했다.

묵적은 신숙주의 4세손인 신중엄(1522∼1604)의 팔순 잔치에 그의 아들 신식(1551∼1623), 신설(1561∼1631) 형제가 손님을 초대하거나 따로 시를 받아 묶은 경수도첩(慶壽圖帖), 신식·신설 형제의 관리 경력과 관련한 연경별장(燕京別章)·관동별장(關東別章)·해서별장(海西別章) 등 6점이다.

사진은 경수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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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도가 5일 '청주 고령신씨 명가묵적(淸州 高靈申氏 名家墨蹟)'을 도 유형문화재 제409호로 지정했다.

묵적은 신숙주의 4세손인 신중엄(1522∼1604)의 팔순 잔치에 그의 아들 신식(1551∼1623), 신설(1561∼1631) 형제가 손님을 초대하거나 따로 시를 받아 묶은 경수도첩(慶壽圖帖), 신식·신설 형제의 관리 경력과 관련한 연경별장(燕京別章)·관동별장(關東別章)·해서별장(海西別章) 등 6점이다. 사진은 경수도첩. 2021.11.5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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