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쉐이크쉑 19호점 '신림점' 개점..'새로운 숲'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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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쉐이크쉑 19호점 '신림점'을 개점한다고 5일 밝혔다.
쉐이크쉑 신림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지역명 신림에서 영감을 받아 초콜릿과 말차로 숲을 형상화한 디저트 '숲퍼 신림(Sooper Sillim)'을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신림점 개점을 기념해 첫 방문 고객에게는 쉑블록, 에코백, 쉑 양말, 쉑 노트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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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SPC그룹은 쉐이크쉑 19호점 ‘신림점’을 개점한다고 5일 밝혔다.
또 그라피티 아티스트 ‘비누(biNoo)’와 협업해 ‘컬러풀 바이브 (Colourful Vibe)’라는 주제로 다양한 색상을 활용해 밝고 활기찬 쉐이크쉑의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쉐이크쉑 신림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지역명 신림에서 영감을 받아 초콜릿과 말차로 숲을 형상화한 디저트 ‘숲퍼 신림(Sooper Sillim)’을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신림점 개점을 기념해 첫 방문 고객에게는 쉑블록, 에코백, 쉑 양말, 쉑 노트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비누(biNoo) 작품을 활용한 ‘쉐이크쉑 칼라풀 에코백’을 이달 7일까지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신림동은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모여드는 상권으로 쉐이크쉑의 활기찬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는 곳”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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