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예측 불가 멤버들의 일상

이윤희 2021. 11. 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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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그리고 최시원이 탱탱볼 같은 일상을 공개한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절친 3인방으로 뭉치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활약한다.

이에 공개된 사진에는 강북구(최시원 분)를 번쩍 업은 안소희(이선빈 분)부터 겁에 질린 한지연(한선화 분), 수산시장에 있는 강지구(정은지 분)까지 각양각색 일상을 보내고 있는 세 여자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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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윤희 기자]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그리고 최시원이 탱탱볼 같은 일상을 공개한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절친 3인방으로 뭉치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활약한다. 3, 4화 공개 이후 전주 대비 시청 UV가 2.5배 상승하는 등 흥행 몰이 중이다.

이에 공개된 사진에는 강북구(최시원 분)를 번쩍 업은 안소희(이선빈 분)부터 겁에 질린 한지연(한선화 분), 수산시장에 있는 강지구(정은지 분)까지 각양각색 일상을 보내고 있는 세 여자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지난 주 공개된 3, 4화에서 앙숙 예능 PD 강북구에게 사랑에 빠진듯한 모습을 보였던 안소희가 정신을 못 차리는 듯한 그를 들쳐 업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어쩔 줄 모르는 그녀의 난감한 표정이 폭소를 유발한다.

더불어 항상 무한 긍정을 자랑하던 한지연의 얼굴에 근심과 두려움이 가득 서린 이유와 함께 은둔형 종이접기 유튜버인 강지구가 갑작스럽게 수산시장에 등장한 사연까지 5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티빙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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