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횟집 수족관 화재..1,500만원 피해
보도국 2021. 11. 5. 09:16
오늘(5일) 새벽 4시쯤 울산시 북구의 한 횟집 외부에 있던 수족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외벽과 지붕 일부로 번졌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족관 2개와 건물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족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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