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바이든과 회담 위해 11월 중 방미 일정 조율 중-日언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위해 11월 중 미국을 방문하기 위한 일정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단시간 회담'을 했다.
지지통신은 기시다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이 회담 과정에서 연내에 미국을 방문해 정식회담을 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위해 11월 중 미국을 방문하기 위한 일정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지지통신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2021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 11월 하순 임시국회 일정이 예정돼 있어 방미 일정은 임시국회 이전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단시간 회담'을 했다.
지지통신은 기시다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이 회담 과정에서 연내에 미국을 방문해 정식회담을 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병 걸린 줄 몰랐다" 유명 여배우 '매독' 양성…日 성인물 업계 '발칵'
- 시신 삶은 뒤 '발골'…약초꾼이 발견한 괴이한 백골
- 30년전 수능 전체수석, 의대 아닌 공대갔다…삼전 핵심 인재, 미래 굴린다
- "데미 무어 닮았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애 셋 데리고 '먹튀' 반복…닭꼬치 무전취식 부부 뻔뻔한 재방문 [영상]
- '방시혁과 LA 등장' 과즙세연 "약속하고 만났다" 하이브 '우연' 반응 부인
- '한복 연구가' 박술녀 "주택에만 10억 들여…돌 하나에 200만원"
- 류승수 "과거 가족 보증 잘못 섰다가 아파트 3채 규모 날려"
- 우도환, 지예은에 직진 "내가 고백했는데 답 없어"
- "이게 한복이라고?"…호주 전쟁기념관, 태극기 앞 중국풍 옷 전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