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눈여겨볼 신예 (유튜버 클라쓰2)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11. 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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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상우가 웹드라마 '유튜버 클라쓰 시즌2'에서 훈훈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매력을 뽐냈다.

김상우는 웹드라마 '유튜버 클라쓰 시즌2'에서 최수돈 역을 맡아 누구보다 세희를 잘 알고 아껴주는 소꿉친구이자 주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훈훈한 '남사친'으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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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예 김상우가 웹드라마 ‘유튜버 클라쓰 시즌2’에서 훈훈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매력을 뽐냈다.

김상우는 웹드라마 ‘유튜버 클라쓰 시즌2’에서 최수돈 역을 맡아 누구보다 세희를 잘 알고 아껴주는 소꿉친구이자 주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훈훈한 ‘남사친’으로 주목받는다.

또한, 김상우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 중에서 꽃을 보면 지나치지 않고 사진을 찍을 만큼 순박하고 여린 성품을 지닌 캐릭터를 온전히 소화하며 신스틸러로서 활약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과 장난기 가득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상우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 ‘안녕? 나야!’, ‘이리와 안아줘’, 영화 ‘특별시민’, ‘세트플레이’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뛰어난 캐릭터 해석 등을 보여주며 성장 가능한 배우임을 증명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카카오TV 웹드라마 ‘징크스’에서 귀엽고 패셔너블한 대학생 태형 역으로 활약 중인 김상우는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주목받는 김상우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눈여겨볼 신예임 짐작하게 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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