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본격 달달 모드 "자긴 뭐가 좋은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1. 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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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달무커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14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사랑을 시작한 진무학(김민재), 김달리(박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달리는 태진에게 "오빠가 원하는 건 미술관 아니냐"고 따졌고, 누군가 보낸 영상에 의구심을 갖기 시작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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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달리와 감자탕' 달무커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14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사랑을 시작한 진무학(김민재), 김달리(박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무학의 방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무학이 '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달리에게 투덜거리자 달리는 "그럼 자기는 뭐가 좋은데?"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달리는 돈돈 F&B를 궁지로 몰아넣은 사람이 태진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달리는 태진에게 "오빠가 원하는 건 미술관 아니냐"고 따졌고, 누군가 보낸 영상에 의구심을 갖기 시작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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