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공사장서 연기 흡입한 4명 병원 이송
보도국 2021. 11. 5. 08:28
어제(4일) 저녁 7시 반쯤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 등 작업자 4명이 콘크리트를 굳히기 위해 갈탄으로 불을 피우던 중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 두 명은 거동이 불편한 상태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고, 다른 두 명은 단순 연기 흡입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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