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문화] 낚시로 31kg 거대 다금바리 잡아
황남희 2021. 11. 5. 08:06
1. 영탁 소속사 음원 사재기 인정
트로트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스트리밍 수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2019년 무명이었던 당시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려고 마케팅 업자에게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모든 혐의를 인정했는데요. 가요계의 음원 사재기가 이번에 처음으로 사실로 확인이 됐습니다.
2. 낚시로 31kg 거대 다금바리 잡아
제주 서귀포시 범섬 앞바다에서 초대형 다금바리가 잡혔는데 낚시로 이 정도 크기가 잡힌 건 이례적입니다. 길이가 1m20cm에 가깝고 무게는 30kg가 넘고 50명 정도가 먹을 양이 나올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화면출처 : 연합뉴스(현관철 씨))
3. 공주 문화재 야행 사흘간 개최
충남 공주에서 야간에 문화재 행사가 열리는데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과 왕릉원 일대에서 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행사는 일요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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